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체인소 맨) (문단 편집) === 혈액 조작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파워-능력1.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파워-능력2.gif|width=100%]]}}} || 피의 마인으로서 [[쿠리야마 미라이|자신의 피를 조작하여]] [[카모 노리토시|망치, 도끼, 칼, 창 등 온갖 근접용 무기를 만들어 싸운다.]] 별 동작 없이 손목에서 피를 뿜어 거대한 크기의 망치를 순식간에 뽑아내거나, 미리 뽑아낸 피를 원격으로 조작해서 무기로 바꿀 수도 있다.[* 위력이 상당해서 콘크리트를 쉽게 뚫어버린다. 아파트 위층에 설치해놓은 피 부비트랩으로 바닥을 뚫고 키시베를 공격하기도 했다. 상대가 키시베라 주먹질에 죄다 박살났지만.] 타인에게 양도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 이 무기들은 상당히 치명적인 부가효과까지 있는데, 베인 상처에 파워의 피가 흘러들어가면 안에서 날뛰면서 지혈을 막고 지속적으로 출혈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반적인 날붙이와는 달리, 초재생능력을 가진 상대에게도 효과적이다. 문제는 '''피'''의 악마인 주제에 피를 좀 과하게 쓰면 빈혈이 나서 쓰러진다는 것이다. 피가 곧 생명력이자 힘임에도 왜소한 인간의 몸에 깃들어서인지 뽑아낼 수 있는 양이 적어서인 듯 보인다. 게다가 피가 너무 많아지면 폭주하기에 주기적으로 공안에서 피를 뽑아가기 때문에 작중 모습이 최대 한도라 보기 어렵다. 하여간 이 탓인지 무기의 강도도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라 키시베가 피의 창을 잡아서 부러트리거나, 주먹질과 발길질을 날려 석고처럼 부숴버리기도 했다. 단순히 공격용으로 쓰는 것 이외에도 상처의 출혈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다른 사람의 피는 컨트롤이 어렵다고 한다. 아키의 상처를 지혈할 때도 꽤나 집중해야 했다. 포치타의 살점을 먹고 본모습으로 부활한 후엔 타인의 피조차 자유자재로 조작이 가능할 정도로 능력이 강화되었는데, 몸에 피가 흐르는 생명체라면 누구든 능력이 통하는데다 어떻게 대응할 방법조차 없는지라 매우 강력한 능력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메탈리카(죠죠의 기묘한 모험)|인간의 체내에 있는 피를 조작해 심장과 머리에서 무기들이 뚫고 나오게 하는 방식]]으로 죽일 수 있는데, 이 능력으로 손짓 한 번만에 데블 헌터 부대를 몰살해버렸고, 같은 방식으로 마키마도 몇 번이나 죽였다. 기본적으로 방검이 되는 데블 헌터의 수트[* 사람을 두 동강 내버리는 사무라이 소드의 거합도 막을 정도로 방어력이 높다.]도 그냥 뚫어버릴 정도로 위력도 강력한 편. 또한 마인일 때처럼 단순히 무기를 들고 싸우는게 아니라 염동력처럼 무기들을 공중에 띄워 원격으로 조작하는게 가능해졌는데, 천사의 악마의 능력으로 검을 뽑아들고 직접 나서려던 마키마에게 수많은 무기를 내려꽂아 움직임을 봉쇄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마키마인데다가 마키마가 좀비화시킨 데블 헌터가 잔뜩 있어서 바로 압도당했다. 물론 그 마키마를 상대로 도망쳐서 덴지를 숨겼을 정도로 충분히 활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